-
강한승 쿠팡 대표 “바이든 대통령 방한 때 만나 높이 평가, 격려받았다”
강한승 쿠팡 대표가 지난달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환영 만찬 때 기념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“쿠팡의 한미 경제 협력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쿠팡의 앞날을 격
-
[단독]"소주성, 韓진보 총체적 실패" 前민주연 부원장의 반성문
“한국 진보세력의 주장은 애초에 ‘사회과학’의 논리가 아니라 ‘사회운동’의 논리에 가깝다.”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부원장을 지낸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은 곧
-
[앤츠랩] ‘다시 찾아온 급락장’ 지혜롭게 넘길 다섯 가지 포인트
또 한 번의 인플레이션 충격과 자이언트 스텝. 그 여진이 심상치 않습니다. 미국 다우지수는 3만선이 붕괴했고, 나스닥은 이제 1만포인트도 위험해 보이네요.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
-
"한계사업장 코로나 직격탄···민노총 '해고금지 요구' 부적절"
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담 창구 앞에서 구직자들이 실업급여설명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. [연합뉴스] '민간, 300인 미만 영세 기업, 비정규직' 신종 코로나바이러
-
유로존 'D의 공포'…코로나ㆍ약달러에 4년만에 디플레 빠져
저물가 주위를 맴돌던 ‘D(디플레이션)의 공포’가 현실화했다. 유로존(유로화 사용 19개국)이 4년 3개월 만에 디플레이션의 영역에 발을 들였다.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중앙은행
-
'51초마다 태어나는 아이들, 그땐그랬지'…'문화영화'로 본 80년대 이야기
━ '산아 제한'부터 올림픽, 외환위기 홍보물 인구증가를 막기 정부는 '자녀계획'을 문화영상으로 만들어 홍보하기도 했다. [사진 국가기록원] “초침 소리가 51번씩 울
-
[시론] 북방경제위 3년, 이제는 ‘성공 스토리’ 보여줘야
신경남 전 ADB 선임 이코노미스트·경희대 국제개발협력연구센터 교수 문재인 정부는 2017년 출범하면서 ‘100대 국정 과제’에 신북방 경제 협력을 포함하고 전담 기구인 북방경제
-
이철우 제안, 권영진 “같은 생각”···510만 대구·경북 통합 논의
21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'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'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. 경북도 “대구·경북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
-
[시론] 알파고의 ‘손가락’이 아니라 ‘달’을 봐야
이인아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교수 여기저기 인공지능(AI)이 화두다. 정부·기업·대학·연구소 등이 모두 인공지능 관련 투자와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. 일반인들은 인공지능에 일자리를
-
美, 큰 전쟁보다 많은 15만 코로나 사망…문제는 방역의 정치화
미국이 늪으로 빠지고 있다. 사스코로나바이러스-2(SARS-CoV-2)가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가 전역으로 퍼지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통제력을
-
"노조·86세대가 개혁 저지" 5분연설 이어 주목받는 윤희숙 책
지난달 30일 본회의장에서 연설하는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. [연합뉴스]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 ‘5분 발언’으로 화제가 되면서, 그의 저서 『정책의
-
미 실업률 치솟는 동안 증시 32% 오른 이유는…"실물·금융 디커플링 주의해라"
미국에서 실업률이 치솟으며 실물 경제가 위축되는 동안 뉴욕 증시는 32% 상승했다. [UPI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실물경제와 금
-
통합당 윤희숙 “‘빵 먹을 자유’는 족보있는 이야기…좌클릭 아냐”
윤희숙 미래통합당 경제혁신위원장. 뉴스1 미래통합당 경제혁신위원장을 맡은 윤희숙 의원이 11일 “대한민국의 발전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제 과제”라고 말했다.
-
노영민 "1채만 남겨라" 반년 지나도…靑참모 아무도 안팔았다
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의 아파트 단지. [뉴스1] “대통령과 국토부 장관이 (집을) 팔라고 해도 팔지 않는 (고위공직자의) 강심장에 놀랐다.”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
-
인터뷰킹의 유머와 경청…마돈나·푸틴도 무장해제
━ 래리 킹 1933~2021 래리 킹의 족적. 그가 1985~2010년 CNN ‘래리 킹 라이브’ 를 진행하며 인터뷰한 인물들. 1995년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. [
-
중소기업 57% “내년 최저임금 최소 동결해야”
중소기업중앙회(회장 김기문)와 한국경영자총협회(회장 손경식)는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최저임금 수준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‘중소기업
-
[사설] 1070조 빚더미에도 내년 600조 확장 예산
정부 지출이 경제 성장률을 크게 앞지르면서 나랏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. 무차별적 선심성 지출이 늘어나면서 2022년 정부 예산은 6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
-
[진격의 K-방산] 시속 70㎞ 질주, 360도 회전…폴란드로 떠날 ‘K2’ 위풍당당
━ SPECIAL REPORT 폴란드 수출을 앞둔 K2 전차가 지난 21일 경남 창원시 현대로템 성능 시험장에서 시속 70㎞로 달리며 막바지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다. 최
-
[앤츠랩]“거품이 꺼지는데 연착륙? 그런 법은 없다”
투자자든 분석가든 주식시장 참여자에겐 낙관이 기본입니다.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렇게 되죠. 돈 벌고 싶어 시작한 일이니까요. 비관적인 전망을 하는 이는 인기가 없습니다. “왜 찬
-
동네 핫플 줄줄 읊는 '고향 덕후'…盧정부 첫 경찰청장의 변신
■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. 시도지사와 시장·군수·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
-
‘연봉 4억’ 신직업도 생겼다…생성AI, 어디까지 써봤니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,생성AI, 어디까지 써봤니 3040세대라면 한때 ‘컴활(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)’ 따러 컴퓨터 학원에 달려가본 경험이 있을지도. 현란한 파워포인트(PPT)